화재복구 산업에 대한 4가지 더러운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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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전년부터 이번년도 8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4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지난 14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9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지역민 179명을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7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