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와 투데이서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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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는 지난 16일 출시한 스마트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에 스마트폰과 PC에서 한꺼번에 플레이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퍼플을 반영했다. 퍼플은 넷마블가 지난 2019년 선보인 크로스 플랫폼이다. 리니지M, 리니지2M, 트릭스터M, 아마추어야구H3 등 엔씨의 대표 모바일게임을 4K UHD 고해상도로 PC에서 즐길 수 있다.